소개 '라면'에 이르기까지

 '라면'은 이제 바다를 건너 전 세계에 퍼지고 있다. 그런 '라면'이지만, 일본에서는 중국의 요리라고 인식하는 사람도 많은 한편, 해외나 일부의 일본인중에는 일본식이라고 인식하는 사람도 있다.

 이는 원래 중국 발상인 '납면'이 일본에서 독자적인 진화를 이룬 결과 발상원의 '납면'과 비슷하게 되었기 때문이다. '납면'과 '라면'에 대한 개개인의 인식 차이로 일본과 중국, 어느 나라의 요리라고도 불리게 된 것이다.

 중국의 국수 요리와 일본의 식문화에 의해 태어난 '라면'은 국수, 대시, 소스, 재료, 기름/기름 등 5가지 요소를 조합하여 무한한 레시피를 만들 수 있다. 또 일본 각지의 다른 기후·풍토·식문화를 반영한 ​​'당지라면'도 매력 중 하나다.

 

 「라면」의 뿌리인 중화면은 무로마치 막부 전성기인 15세기의 시점에서, 이미 현대의 라면의 면과 거의 같은 레시피로 만들어진 「경대면」으로서 일본에서 먹고 있던 기록이 있다 . 그러나 현대처럼 서민에게 널리 사랑받기까지의 인기는 아직 없었다. 본격적으로 퍼짐을 보이는 것은 많은 외국인이 일본으로 옮겨 살고 해외 식문화가 유입되기 시작한 쇄국이 풀려 개항하는 1859년 이후이다.

 그리고, 1910년, 마침내 중국의 면 요리와 일본의 식문화를 융합시킨 최초의 라면 가게가 탄생한다. 그것이 1910년에 도쿄·아사쿠사에 오픈한 ‘오늘날 처마’이다.

 

 1923년에 발생한 관동대지진 이후 간편하게 시작할 수 있는 ' 포장마차 '가 늘어나 라면 가게는 전국으로 흩어져 가게 된다. 1939년에 제2차 세계대전이 시작되면, 많은 라면 가게는 폐점을 강요당해 버렸지만, 전후에는 다시 포장마차가 증가해, 라면은 전국적인 인기를 얻게 된다.

 이렇게 서서히 퍼져가는 사이에, 한사람 한사람의 개발의 궁리나, 지역마다의 특색의 반영에 의해서, 현재는 수많은 개성적인 「라면」이 태어난 사람들에게 사랑받기까지 이른 것이다.

 

 

참고

    ラーメンの歴史と現在、農林水産省https://artsandculture.google.com/exhibit/%E3%83%A9%E3%83%BC%E3%83%A1%E3%83%B3%E3%81%AE%E6%AD%B4%E5%8F%B2%E3%81%A8%E7%8F%BE%E5%9C%A8%E3%80%80-ministry-of-agriculture-forestry-and-fisheries/pgJyS5QL1jNFKw?hl=ja